[ 브라보마이라이프 ] “60년 만에 드레스 입고 속눈썹 붙여 기뻐”

관리자
2026-05-17


(사)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경로당 어르신 대상 ‘패션 모델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브라보마이라이프 기사내용]

16492656bd7fa.png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의 ‘패션 모델 체험하기’ 행사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드레스와 티아라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델처럼 메이크업과 사진 촬영을 체험했다.

(이준호 기자)


  • “시니어를 보호 대상이 아닌 문화의 주체로”... 자존감 회복 돕는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 실천

  • 93세 최고령 어르신 등 드레스 입고 화려한 모델 변신, 법인에서 직접 기념 액자 제작해 전달하기로


(2026년 5월 13일) –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이사장 김철수)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H&C 평생교육원에서 상계 불암산 대림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패션 모델 체험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모델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노년기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전문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은 뒤, 화려한 드레스와 티아라 등 장신구를 착용하고 전문 사진작가의 디렉팅에 따라 모델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93세 최고령 참가자를 

비롯해 81세 김명자 경로당 회장 등은 "1966년 결혼식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속눈썹을 붙여본다"며 깊은 감동과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이날 촬영된 개인별 사진을 법인에서 직접 고품질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무기력함을 느낄 때 집안에 걸린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다시금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김철수 이사장은 “은퇴 이후의 삶에서 여가와 문화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존감을 되살리는 핵심 통로”라며 “시니어를 보호의 대상이 아닌 

문화의 주체로 바라보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설립된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이번 경로당 모델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06153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8길 31 파인아트디씨지 빌딩, 1층 102호  T.010-5261-7401

© 2026 Korea Senior Cultural Networks All Rights Reserved.

www.simunne.co.kr

E-mail : kscn202508@naver.com

(사)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06153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8길 31 파인아트디씨지 빌딩, 1층 102호  T.010-5261-7401

© 2026 Korea Senior Cultural Networks All Rights Reserved.

www.simunne.co.kr

E-mail : kscn202508@naver.com